다미님이 여리해서 이쁜거지 내가 입어도 그렇겠어..

하면서도 플리츠 소재고 한여름 직전까지는 등원룩으로 잘 입을 거 같아서 남들 다 사고 느즈막히 구매하였습니다..

그런데 아니 이 원피스 뭔가요!!!

너무 예뻐!!


164에 61-62키로 왔다갔다 하는 저의 체형 솔직히 오픈해봅니다.

살짝 좁아지며 여성스럼 연출하는 소매,

활동하기 편하면서도 적당한 옆 절개,

아주 적당한 길이, 적당한 품, 스타일 다 챙겨주는 이 옷 꼬옥 사세효ㅋㅋㅋ